HOME커뮤니티보도자료
글보기
제목[크리스천투데이] 시력교정술 두렵다면 ‘드림렌즈’ 도움 줘
등록일2018.10.25 조회569



근시 인구가 많은 한국에서 시력교정을 위해 다양한 방법들이 활용되고 있다.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은 안경이다. 그 다음으로는 콘택트렌즈, 시력교정술인 라섹수술이나 라식수술 등도 사용된다. 그러나 이중 어느 것에도 만족할 수 없는 이들도 있다.
 
안경은 외모적인 문제나 불편함, 콘택트렌즈는 번거로움 등을 이유로 선택이 이뤄지지 않을 때가 많다. 또 시력교정술은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 발생할 수 있고, 어린이라면 수술 자체가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이런 고민을 가진 이들이 최근 큰 관심을 보이는 시력 교정 방법은 ‘드림렌즈’다. 드림렌즈는 수면 중에 착용하고 아침에 제거하면 밤 사이 눌려진 각막으로 시력이 교정돼 낮 동안 안경 없이도 일상생활이 가능한 특수 렌즈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의 근시진행도 억제해줄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물론 이러한 드림렌즈도 무조건 만족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착용 전 정확한 정밀검사가 이뤄져야 하며, 렌즈의 종류 또한 살펴봐야 한다.
 
조은눈굿아이안과 임병각 원장은 “잠 잘 때만 착용하면 되는 드림렌즈는 편리함과 효과 모두 만족스럽다. 다만 이처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철저한 안과 정밀검사가 선행되어야 한다. 이후 시험 렌즈 착용 후 관찰 과정을 거치고 검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렌즈를 주문 제작해야 한다. 그래야만 안전성과 효과를 모두 확보할 수 있다”고 말한다.
 
조은눈굿아이안과 측에 따르면 라식 수술 못지않은 정밀 진단 과정이 이뤄져야 한다. 이를 통해 드림렌즈의 적합성 여부도 판단 가능하다. 검사 방법으로는 세극등현미경검사, 각막지형도검사, 각막만곡도검사, 굴절검사 등이 쓰인다.
 
이후 1시간 정도의 시험 렌즈 착용이 이루어진다. 개개인마다 각막의 형태가 다르므로 이 과정을 통해 효과의 예후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정확한 주문 제작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한다.
 
임 원장은 “이후 주문 제작 되는 퀄리티 높은 렌즈는 PARAGON CRT 100렌즈가 있다. 이는 세계 처음 FDA 승인을 받은 밤 착용 각막 굴절 교정렌즈다. 산소 투과율이 높아 안전하고 편안하며, 진보된 디자인을 채택해 착용감이 개선되었다. 이러한 드림렌즈는 다양한 연령의 환자에게 적용 가능하다. 근시 진행 억제, 안경이나 렌즈의 불편함 해소, 비수술 시력 교정, 성장기 시력 저하 예방 등을 원하는 환자라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드림렌즈는 이미 4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시력 교정 방법이다. 대중화가 이루어져 있는 만큼 정밀검사 및 맞춤 렌즈 주문제작이 가능한 안과에서 충분한 상담과 정확한 진단이 함께 이뤄져야 더욱 효과적이고 안전한 시술이 가능하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7083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