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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미주중앙일보] 새해 시력교정술 계획… 병원 선택과 사후관리 중요
등록일2019.01.09 조회687



2019년 기해년이 밝아오면서 새해 계획들을 세우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새해 계획으로 많이 세우는 것이 다이어트 같은 외모 개선을 위한 계획들이다. 성형이나 교정 같은 외모 관리 시술을 고려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라식라섹 같은 시력교정술을 계획하는 이들도 많다.
 
안경을 쓰면 간편하게 시력을 교정해줄 수 있지만 두꺼운 안경에 얼굴이 왜곡되어 보여 콤플렉스가 될 수 있고, 활동적인 스포츠를 할 때 방해가 되기 쉽다. 렌즈를 사용하더라도 렌즈부작용을 조심할 필요가 있으며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이 때 라식라섹 같은 시력교정술을 받으면 안경이나 렌즈를 쓸 필요 없이 시력을 교정해줄 수 있어 이러한 시술을 받으려는 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조은눈굿아이안과 임병각 원장은 “여전히 외모가 중요시되는 시대이기에 라식라섹 같은 시력교정술로 안경에서 벗어나 외모를 개선해주려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렌즈가 불편해서 라식라섹을 받는 사람들도 많다. 이러한 시술을 받아준다면 안경으로 인한 콤플렉스와 렌즈의 불편함에서 벗어날 수 있지만 확실한 효과를 얻기 위해선 병원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에 따라 라식라섹 수술이 적합하지 않은 경우가 있고 각자 적합한 시술이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눈의 성장이 끝났는지, 최근 1년간 시력변화가 있었는지, 특별한 안질환을 갖고 있지는 않은지, 어떠한 시술이 적합한지 등을 확실히 확인하고 시술을 진행할 수 있는 병원을 찾아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병원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임 원장에 따르면 확실한 확인을 위해 수술 후 예상 시력을 파악해볼 수 있는 시력측정 및 굴절검사(ARK), 깎아낼 각막의 양을 파악할 수 있는 타각적 굴절검사, 망막의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안저 검사 등이 필수적이다. 이외에도 각막 굴곡도검사, 각막두께검사, 각막만곡도 및 지형도 검사 등의 정밀검사를 통해 꼼꼼히 진단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시력교정술로는 블루라식, 웨이브프론트라식, 무통라섹, 자가혈청라섹, Super PRP 라섹 등이 있다. 이중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가장 적합한 시술을 선택해 진행한다. 특히 환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블루라식은 미세각막절삭기를 이용한다. 기존 라식 수술보다 얇은 두께의 각막절편을 만들 수 있고 절편면이 균일해 양질의 시력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빛 번짐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어 더욱 선호도가 높다고 한다.
 
한편, 라식라섹은 수술 후 6개월 동안은 잘 관리해주어야 한다. 그래야만 수술 10년 이후에도 평균 시력 1.0을 유지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관리를 도울 수 있는 병원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환자 역시 안구건조증 방지 등으로 눈 건강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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