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커뮤니티보도자료
글보기
제목[문화뉴스] 노안과 함께 나타나는 백내장, 동시 해결 방법 적용 가능
등록일2017.02.24 조회366



나이가 들수록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몸 상태는 우리를 당황스럽게 하기에 충분하다. 각종 통증, 외모적 변화도 문제지만 특히 걱정스러운 것은 눈에서 발생하는 변화들이다. 노화에 의해 발생하는 노안과 백내장은 특히 흔한 시력 저하의 원인으로 많은 이들을 당황케 하고 있다.

먼저 백내장은 70세 이상 대부분의 노인 조금씩은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한 안질환이다. 실제로 한국인이 매년 가장 많이 받는 수술로 꼽히기도 한다. 이렇게 흔한 질환이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시력저하로 생각해 백내장 치료를 생각지도 못하는 사례도 많다.

백내장 증상은 수정체에 혼탁이 생기면 눈속으로 빛이 잘 통과하지 못해 물체가 뚜렷하게 보이지 않고 시력이 저하되는 것이다. 백내장 초기에는 안개가 끼는 정도의 시력 장애가 오지만 말기에는 실명까지 오는 치명적인 안질환이어서 치료는 필수적이다.

노안 역시 문제다. 흔히 그러하듯 노안은 백내장과 쉽사리 혼동될만큼 비슷한 증상들을 가지고 있다. 노안 증상은 수정체의 노화로 인한 기능성 감소에 의해 나타나며, 가까운 곳을 볼 때 초점 기능이 점점 약해지게 된다. 노안은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모든 사람이 경험하게 되는 일종의 퇴행성질환으로 볼 수 있다.

인천백내장수술 조은눈굿아이안과 임병각 원장은 "노안과 백내장은 모두 나이를 먹으면서 당연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여겨지곤 한다. 그러나 두 증상 모두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단순히 시력저하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각종 합병증과 실명의 위험도 있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했다.

백내장은 수술로 치료가 가능하다.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수술을 진행하면 되는데, 이때 나타날 수 있는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노안과 백내장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는 것이다.

때문에 백내장을 제거하는 수술만으로는 근거리 시력이 회복되지 않는다. 이는 노안과 백내장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다초점렌즈의 이용으로 극복할 수 있다. 20년의 안과 진료 경험을 가지고 있는 인천 조은눈 굿아이안과 측에 따르면 노안과 백내장을 동시에 치료하는 치료방법을 적용할 수 있다.

백내장 치료와 노안 교정을 동시에 해내는 안과 치료는 매우 효과적인 성능을 가진 다초점렌즈의 사용을 통해 완성된다. 인천굿아이안과 관계자는 "리사트리, 렌티스 등의 백내장 및 노안 교정 효과가 확인된 독일산 다초점 렌즈를 사용한 노안교정백내장 수술로 환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리사트리 렌즈는 이미 유럽에서 10만 건 이상 시술로 효과가 증명된 노안교정렌즈로 백내장 수술 전 시력에 가깝게 시력 교정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망막에 전달되는 빛을 자동 조절하며, 야간 시력장애 및 빛 번짐 현상도 적다. 원거리, 중간 거리, 근거리 동시 교정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렌티스 렌즈는 동심원이 없어 빛의 손실이 적고, 항상 밝은 느낌의 시력을 회복할 수 있는 인공수정체다. 리사트리와 마찬가지로 백내장과 노안교정이 동시에 가능한 인공수정체이며, 어두운 곳에서도 밝게 볼 수 있는 노안백내장교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부평안과 굿아이안과는 이처럼 다초점인공수정체를 활용한 노안교정백내장 수술을 진행함으로써 노안과 백내장을 모두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섬세한 첨단 장비 수술이 이루어져 후발성백내장 발생 속도 및 발생률을 크게 낮추었으며, 모든 거리에서 선명하고 깨끗한 시력을 되찾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임 원장은 "노안교정과 백내장치료는 노년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는 현시대인의 삶의 질 유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나이에 따라 당연히 나타날 수밖에 없는 증상도 대처하기에 따라서는 얼마든 극복할 수 있는 만큼 풍부한 노하우를 가진 안과를 통해 도움을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http://www.munhw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0367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