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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디트뉴스24] 자는 동안 시력회복 ‘드림렌즈’ 정밀검사가 중요
등록일2017.02.16 조회411



스마트폰이나 전자기기를 이용한 동영상 시청, 컴퓨터 사용 등으로 어린 나이부터 근시로 고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근시는 한 번 생길 경우 눈의 성장이 끝나는 만 18세 까지 계속 진행된다.

생활 속 불편함도 문제가 된다. 활동량이 많은 어린이, 청소년에게 안경은 큰 불편함을 초래하고 대안책으로 여겨지는 렌즈는 관리가 불편하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근시 진행 억제에도 효과가 있는 드림렌즈가 그 해결책이 되고 있다.

인천 조은눈 굿아이안과 임병각 원장은 “밤에 잠을 잘 때 착용하고 아침에 빼면 정상시력으로 회복 되는 드림렌즈는 수술 없이 시력교정이 가능한 방법으로 성장기 어린이나 라식, 라섹수술이 불가능한 성인들에게 적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임 원장의 설명처럼 잠 잘 때만 착용하는 렌즈인 드림렌즈는 자는 동안 렌즈가 각막의 모양을 교정하는 효과가 있다. 각막 중심을 눌러 라식수술 했을 때와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주요한 효과다. 효과는 영구적 교정이 아닌 1~2일 정도만 유지된다. 잘 때 마다 드림렌즈를 착용하면 교정시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뜻이다.

임 원장은 “일반콘택즈렌즈가 들어오는 빛의 굴절을 조절하여 시력을 교정한다면 드림렌즈는 각막을 편평하게 깎아 시력을 교정하는 라식수술의 원리와 비슷하다. 특수렌즈가 각막을 눌러줌으로써 눌린 각막이 일정시간 동안 빛의 굴절을 조절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인천 굿아이안과 측에 따르면 드림렌즈는 다양한 연령의 환자에게 모두 적합해 매우 유용하다. 드림렌즈부작용은 거의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우수한 근시 진행 억제 기능을 가지고 있고 일상생활 시 안경이나 렌즈 없이 편안한 생활을 가능케 한다.

그러나 혹시 모를 부작용이나 효과의 부족 현상을 겪지 않기 위해서는 숙련된 안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고 드림렌즈를 적용받을 수 있는 드림렌즈안과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드림렌즈안과는 세극등 현미경검사, 각막 지형도검사, 각막 만곡도검사, 굴절검사 등을 실시해 시술 적합성 여부를 판단하며 이후 시험 렌즈 착용 후 관찰 및 모든 검사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렌즈를 주문, 제작하게 된다.

임 원장은 “꼼꼼한 검사와 시술과정을 거쳐 드림렌즈를 착용한다면 라식 수술을 받기 이른 성장기 청소년이나 초등학생 및 라식 수술이 몹시 두렵거나 부작용이 우려되는 경우의 환자의 시력에 드림렌즈가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http://www.dtnews24.com/news/article.html?no=41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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