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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크리스천투데이]아이뿐 아니라, 성인에게 도움 되는 ‘드림렌즈’란?
등록일2017.04.14 조회541



성장기 눈에 문제가 생기면 시력 저하, 약시, 고도근시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때문에 아이의 눈 상태는 보호자가 직접 살피고 적절한 조치가 제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이때 드림렌즈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연령이 낮아지면서 어린 나이에 안경을 쓰는 아이들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3년 아동종합실태조사에 따르면 3~5세 아동의 2.6%, 6~8세 아동의 10.5%, 9~11세 아동의 32.8%가 안경을 착용하고 있었으며 12~17세의 경우엔 무려 45.3%가 안경을 쓰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청소년 10명 중 4~5명이 안경을 쓰고 있는 셈이다.

 

보통 아이들의 눈은 5~6세가 되면 성인 시력에 도달하고 만 18세에 성장을 마친다. 때문에 이 시기 눈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장시간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 학업 스트레스 등 각종 요인들에 의해 아이들의 시력은 나날이 떨어지고 있다. 이에 라식, 라섹 등의 시력교정술을 받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문제는 아이에게서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성인들도 이러한 상황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수술 없는 시력교정 효과를 통해 근시 등의 증상을 예방할 수 있는 드림렌즈가 눈길을 끄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에 대해 인천조은눈굿아이안과 임병각 원장은 성장기 눈에 문제가 생기면 시력 저하는 물론 약시, 고도근시로 발전해 성인이 된 후에도 고생할 수 있다.”특히 아이들의 경우 자신의 눈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고 대처할 수 없기 때문에 보호자의 세심한 관심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드림렌즈는 자녀의 근시진행 속도를 억제하고 시력 교정의 효과까지 거둘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수술적 방법이며, 안경이나 렌즈 없이도 하루정도 잘 볼 수 있을 정도로 시력이 교정되는 장점이 있다.

 

인천에서 드림렌즈 시술을 제공 중인 조은눈굿아이안과 측에 따르면 실제 많은 초등학생들이 보호자와 함께 드림렌즈 착용을 위해 안과 검사를 받고 있다는 전언이다. 드림렌즈의 근시진행 억제 효과는 여러 논문에서도 관찰된 만큼 이러한 선택은 매우 합리적이다.

 

다만 드림렌즈가 모두에게 적합한 것은 아닐 수 있기 때문에 정직하면서도 꼼꼼한 진단을 제공하는 드림렌즈 안과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임 원장에 따르면 각막 지형도 검사나 굴절검사 등 철저한 안과 정밀 검사를 통해 착용 적합성을 판단해야 한다.

 

더불어 시험렌즈를 착용하여 1시간 동안 반응을 관찰함으로써 환자의 눈건강에 이상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있다. 이 과정을 거쳐야 드림렌즈 효과 예후 판단이 가능하며, 정확한 렌즈 맞춤 주문을 위한 데이터도 얻을 수 있다.

 

임 원장은 주문 제작된 드림렌즈는 잠을 잘 때 착용하면 되며, 안과에서 안내하는 주의사항 및 사용법을 숙지하고 이용하면 큰 문제없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다양한 렌즈상식 및 드림렌즈에 대한 안과의 안내에 따른다면 부작용 없이 드림렌즈 장점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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