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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월간암] 시력교정 드림렌즈, 착용감 안전성 등 따져야
등록일2017.03.18 조회464



한 통계 조사에 따르면 근시를 경험하는 환자 중 약 58%가 5~19세 사이의 어린이, 청소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성장기에 근시가 생기게 되면 안구 성장이 멈추는 만 18세까지 계속 진행이 되는데 관리 없이 방치할 경우 고도근시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근시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자는 동안 렌즈를 착용하여 다음 날 렌즈를 빼면 안경 없이도 교정시력으로 생활이 가능한 드림렌즈가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드림렌즈가 생활에 편리함을 가져다주는 것은 물론 근시가 진행되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이에 특히 아이를 둔 부모들 사이에서 드림렌즈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안과를 찾아 상담을 받는 이들도 꾸준히 증가 중이다.

이에 대해 인천 조은눈굿아이안과 임병각 원장은 “라식이나 라섹수술이 불가능한 눈을 가지고 있거나 수술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성인들에게도 좋은 대안책이 될 수 있는 것이 바로 드림렌즈이다. 자는 동안 렌즈가 각막의 모양을 교정함으로써 낮에는 렌즈 없이도 개선된 교정시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드림렌즈는 자는 동안 각막을 눌러 빛의 굴절을 조절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준다는 설명이다. 착용할 때만 시력교정 효과가 있는 일반 렌즈와 다르게, 자고 일어난 아침에 렌즈를 빼면 1~2일 정도는 안경이나 렌즈 없이도 시력을 유지시켜준다는 것.

조은눈굿아이안과 측에 따르면 PARAGON CRT 100렌즈를 사용하면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이는 세계 처음으로 FDA 승인을 받은 밤 착용 각막굴절교정렌즈로 기존의 드림렌즈 보다 30% 가량 얇게 디자인 되어 착용감이 개선되었고, 안전성도 높다는 설명이다.

임 원장은 “PARAGON CRT 100렌즈를 사용했을 때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환자에게 모두 적용될 수 있다. 수술 없이도 시력 교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안전한 드림렌즈로 성장기에 흔히 나타나는 근시 진행과 시력저하를 막아줄 필요가 있다.”라고 전했다.


http://www.cancerline.co.kr/html/1619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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