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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크리스천투데이] 수술 없이 시력을 교정할 수 있는 드림렌즈
등록일2018.01.30 조회829



잦은 전자기기의 사용으로 시력이 저하되는 경우가 늘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의 스마트 폰 동영상시청과 컴퓨터 사용으

로 근시가 진행되는 사례도 늘고 있어 부모들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근시는 한번 생기게 되면 눈의 성장이 끝나는 만18세 까지 계속 진행된다. 때문에 시력을 교정하기 위해 안경이나 렌즈

를 사용한다.

 
하지만 안경과 렌즈는 생활 속에 불편함이 나타날 수 있다. 안경은 운동 등의 활동이 많은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가져온

다. 안경의 대안책으로 여겨지는 렌즈는 관리를 잘해야 한다. 관리가 소홀하면 염증이나 안구건조 등의 부작용을 유발

할 수 있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적인 방법이 있다. 바로 드림렌즈가 그해결책이다.


인천안과 조은눈굿아이 임병각 원장은 "잘 때 착용하고 아침에 빼면 하루에서 이틀정도 정상시력으로 회복되는 드림렌

즈는 수술 없이 시력을 교정할 수 있어 성장기의 어린이나 라식과 라섹 등의 시력교정술이 불가능한 성인들에게 적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임 원장의 설명처럼 잘 때만 착용하는 렌즈인 드림렌즈는 자는 동안 특수렌즈가 각막의 모양을 교정해주는 효과가 있

다. 각막 중심부의 세포들을 가장자리로 이동시켜 각막의 모양을 변형시켜주기 때문에 라식수술을 했을 때와 같은 효과

를 얻을 수 있다. 영구적인 교정효과가 아닌 하루에서 이틀 정도만 유지되는 드림렌즈는 잘 때마다 착용하면 교정시력

을 유지할 수 있다는 뜻이다.

 

부천안과 굿아이 측에 따르면 드림렌즈는 다양한 연령층의 환자에게 모두 적합해 매우 유용하다. 아이들도 착용하기 편

리하며 성장기의 시력저하를 억제할 수 있다. 드림렌즈부작용은 거의 나타나지 않으며 우수한 근시 진행 억제기능을 가

지고 있어 일상생활 시 안경과 렌즈 등의 착용 없이도 편안한 생활이 가능하다.


그러나 혹시 모를 부작용이나 효과의 부족 현상을 겪지 않기 위해서는 숙련된 안과전문의에게 진료 받고 자신의 각막과

 굴절교정치에 가장 가까운 렌즈를 시험렌즈 착용할 수 있는 드림렌즈 안과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드림렌즈안과 굿아이는 세극등 현미경검사, 각막지형도 검사, 각막만곡도 검사, 굴절검사 등을 실시한다. 이는 시술의

적합성 여부를 판단하며 이후 시험렌즈 착용 후 관찰한다. 이후 모든 데이터를 바탕으로 본인에게 맞는 렌즈를 주문, 제

작하게 된다. 때문에 드림렌즈부작용 발생을 최소화한다.


임 원장은 "정밀하고 세밀한 검사와 시술과정을 거쳐 드림렌즈를 착용한다면 라식수술을 받기에 이른 성장기의 청소년

이나 초등학생, 라식수술을 받기 어려운 성인 또는 수술이 몹시 두렵거나 부작용이 우려되는 경우 등의 환자의 시력에

드림렌즈가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또 "겨울방학을 맞이해 드림렌즈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비용에 대한 부

담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08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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