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커뮤니티수술후기
글보기
제목라섹 수술후기~
성명김 * * 나이 수술날짜
등록일2009.07.07 조회1640
요즘 들어 부쩍 눈이 많이 피로한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안과 한번가서 검사를 받아봐야지 하고 마음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 친형이 라섹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1주일 정도 지났을 무렵 정말 잘보이고 좋다고 하더라구요

흠 나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희 형의 소개와 굿아이안과 상담사분과 상담을 한후 큰결심을 하고

검사를 받으러 찾아갔습니다

처음에는 각막이 얇아서 라식은 안된다 라고 하셨을때 좌절이었습니다

허나 ASA라섹이 된다고 하시더군요 속으론 좋았지만 표현은 하질 못했습니다

당연히 아는분들이 아니니까

수술한직후 제형이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겁나 아포 너도 해봐라

아.봤자 얼마나 아프겠어 하고 15분의 수술을 끝내고 나왔습니다

하나도 아프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30정도 지나니깐 눈을 뜰수 없을정도로 아픈 내 눈

ㅡ,.ㅡ

정말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꾹 참았습니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월요일나 렌즈를 빼고 나서 약간 아프긴 했지만 조금 지나고 나니깐 익숙해지더라구요

ㅎㅎ

하루가 지날수록 좋아지는 나의 시력에 놀랐습니다

아침에 눈뜰때마다 제 방 천장이 보인다는점 .

그리고 운전할때 편하다는점 .

15년동안 끼던 안경을 껴보면 내가 이런 시력으로 지금까지 살아왔구나 ㅡ,.ㅡ;;;

놀라울 따름입니다

하지만 아직 오른쪽눈과 왼쪽눈의 시력이 짝짝이라서 신경쓰이는게 있긴하지만

조금더 지나면 서서히 회복된다고 하니 약 잘넣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라식이나 라섹하려고 마음만 가지고 계신분들

실천으로 옴기세요

정말 후회 안하실껍니다 ㅎㅎ

이만 제 수술후기 였습니다

행복하세요 굿아이안과입니다.

안경을 쓰지않고 잘보이는 시력에~
그 통증또한 잊어버렸을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괜찮으시죠?^^
안약 잘사용하시고, 정기검진때 뵙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bt_modi bt_del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