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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블루 라섹 후기 남겨요^^*~~
성명이 * * 나이 수술날짜
등록일2009.07.23 조회1356
라식 수술한 친구도 있고 라섹한 친구도 있는데, 라섹한 친구는 부평 한길 안과 병원에서 했는데

너무 너무 아프다고 겁을 얼마나 많이 주는지....검사 해보고 라섹하라고 하면 하지 말라고 적극

말렸는데... 원장님은 자꾸 라섹하라고 권하시고...T T 아픈거 너무 싫은데...

걱정 많이 했어요. 여기서 수술해본 분이 소개해서 왔는데. 괜찮다고 해서 용기내서 수술 했어요.

수술 당일 하고 다음날은 아프긴 하더군요. 참을수 있을만큼 만 아프던데요..

수술인데 아주 안아풀수는 없죠.^^

겁이 많아서 선생님이 하라는데로 시간 맞춰서 눈물약 넣고 염증약 넣고 먹는약도 먹고....

오늘이 수술 3일 째인데 전혀 통증이 없어요. 회복단계라 시력이 떨어져 있고 번져 보이긴 하지만

치료과정이라 설명해주셔서 걱정안하고 있어요. 통증이 없는것만해도 살것같아요~^^

개인차가 많이 있나봐요, 친구는 건조증이 심해서 라식안된데서 라섹했는데 내가 별로 안아프다니까

신기해 하던데요. 내일이면 렌즈 뺀다고 했는데...

빨리 빼고 광명찾고 싶네요~ ~ ^^
행복하세요^^
굿아이안과입니다.

검사후 수술결정은 가장안전하고 본인에게 맞는 수술을 권합니다.
원치 않으셨던?? 라섹을 하셨는데 지금은 괜찮으시죠?? ^^
이렇게 수술후기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는 굿아이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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