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살면서 참으로 잘한일중에 하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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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1 * * | 나이 | 수술날짜 | ||
등록일 | 2009.09.17 | 조회 | 1054 | ||
저에게 새로운 세상을 안겨주신 고마운 분께 . . . 저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눈이 많이 나빴기 때문에 안경과 렌즈에 의존하지 않고는 단 하루도 살수 없을 것만 같았습니다. 하지만 라식이라는 결과가 제게 이토록 큰 기쁨을 안겨줄지는 예전엔 미쳐 몰랐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더듬어 안경을 찾아 시계를 봐야만 했던 그 전쟁은 이제 끝나 환하게 웃을수 있게 해주신 모든 병원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애타게 전합니다. 이렇게라도 전해야 할 것 같아서요 . . . 참 신기하기만 하네요. 사실 이렇게 잘 보이구, 일상 생활에 무리가 없을 거라곤 생각 못했거든요. 아직까진 많이 주의해야겠지만, 생각해 주시는 덕분에 아무 문제 없을거라 믿습니다. 이젠 무슨 일을 하더라도 자신이 있습니다. 이렇게 밝고 좋은 세상이 제 앞에 있기에 . . . 어떻게 감사의 마음을 다 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에게 있어 작은 생명의 빛을 전해주신 원장님 과 간호사님들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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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편하고 좋으시죠?? 수술환자분들께서 진작에 안하신 것이 후회된다고 제일 많이 말씀 하세요~^^* 관리 잘해주시고~검진 날짜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