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눈굿아이안과

< 정기검진의 중요성 >

눈에 이상을 초래할수 있는 이상한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안과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없는 경우에도 정기적인 안과검진은 실명을 예방하거나 심각한 안과질환을 미리 예방할수 있는 중요한 일입니다~^^

* 이럴때 필요해요~! *

① 극장 같은 어두운 곳에서 적응을 잘 하지 못하는 경우

② 가깝거나 먼 곳의 물체에 초점을 잘 맞추지 못하는 경우

③ 불빛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눈을 깜박이거나 감아 버리는 경우

④ 홍채 색깔의 변화

⑤ 눈꺼풀이 붓거나 붉은 기운의 이상한 딱지가 생기는 경우

⑥ 염증이 생기거나 충혈이 있는 경우

⑦ 눈 안이나 주위에서 자꾸 재발하는 통증

⑧ 물체가 두 개로 보이는 증상

⑨ 시야의 중앙에 검은 점이 보이는 증상

⑩ 선이 삐뚤어져 보이거나 물결치는 듯이 보이는 경우

⑪ 눈물이 많이 나는 경우

⑫ 가렵거나 열이 화끈 나는 정도로 눈이 건조한 경우

< 심각한 안과질환이 예상되는 증상 >

① 한쪽 눈이 갑자기 실명하는 경우
② 갑자기 시력이 떨어지거나 침침한 경우
③ 불빛이 번쩍거리거나 검은 점이 모아지는 경우
④ 불빛주위로 원광이 보이거나 무지개가 생길 때
⑤ 커튼을 친 것 같이 무엇인가 가려져 보일 때
⑥ 주변시야가 좁아지거나 가려져 보일 때

< 안과 질환을 가져오는 전신질환 >

① 당뇨병
② 고혈압
③ 백내장, 녹내장, 망막박리, 사시의 가족력이 있거나, 유전 질환 및 가족력있는 질환이 있는 경우
④ 65세 이상의 노인

< 소아안과 정기검진 >

우리나라에서는 초등학교 입학시기가 되어 눈검사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시력저하의 진행의 치료 시기를 놓쳐 뒤늦게 치료를 하더라도 저시력에 그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대한 소아안과학회에서는 만3세가 되면 시력검사와 사시,부등시등 전반적인 안과 정기검진을 시작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신체의 성장이 멈추는 20세까지는 근시의 진행이 계속되므로 1년에 2회 정기적인 시력의 검사가 필요합니다.
또한, 학동기 아동의 경우 시력저하와 잘못된 안경교정은 어지러움증,두통,피로함,학습능력장애를 유발
하는 중요한 원인이 되므로 보호자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 시력검사가 필요한 경우의 증상 >

· 눈을 찡그리고 보거나 TV를 가까이 본다.
· 눈을 옆으로 돌려서 보거나 자주 눈을 가늘게 뜬다.
· 집중력이 떨어지고 자주 멍한 표정을 짓는다.
· 학업 성적이나 운동 능력이 자주 떨어진다.
· 눈을 자주 부비거나 깜빡거린다.
· 눈과 손의 조화가 잘 안된다.
· 두통, 복시, 흐릿한 시야 등을 호소
· 한쪽 눈을 가린다.
· 책을 읽을 때, 눈을 움직이는 대신에 머리를 앞뒤로 움직이거나 기울인다.
· 소리내어 책을 읽을 때, 단어를 빠뜨리거나 잘못 읽거나 반복한다.

< 근시의 예방법 >

근시는 유전적 요소와 근거리 작업에서 오는 과도한 조절이 원인입니다. (조절이란 가까운 곳을 보려할때 눈의 근육의 수축하는 것을 말합니다.)

· 엎드리거나 누운 자세로 책을 봐서는 안됩니다.
· 어두운 곳에서 책을 봐서는 안됩니다.
· TV는 적어도 2.5 미터 떨어져서 봐야 하며 화면 크기의 5배 이상의 거리에서 보도록 합니다.
· 50분 책을 보면 5분간 먼 곳을 보아 눈의 조절을 풀어주어야 합니다.
· 이때 빈 하늘은 대상이 없으므로 조절을 풀어주지 못하므로 먼 산이나 먼 곳의 아파트를 보도록 합니다.
· 근시용안경을 사용할 경우 가까운 곳을 볼 때는 안경을 벗고 보도록 합니다.
· 눈을 튼튼히 하기 위해 비타민 C와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하며 특히 키가 많이 클 때 근시도 심해지므로
  이 시기에 단백질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