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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대한급식신문]성장기 아이들의 시력교정을 위해선? 드림렌즈가 제격
등록일2019.02.13 조회352


 



성장기 아이들의 시력교정을 위해선? 드림렌즈가 제격




보통 시력은 만 10세 이전에 형성된다. 이 시기의 시력은 평생 시력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 하지만 아이들은 시력이 나빠져도 특별히 불편함을 호소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아이의 시력이상이 늦게 발견될수록 치료가 어렵고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부모의 세심한 관찰이 매우 중요하다.


이렇게 아이들이 좋은 시력을 유지하도록 하기 위해선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 제 때에 조치를 취해주지 않아 초등학교 때부터 안경을 써왔던 아이들은 점점 시력이 나빠져 안경 렌즈가 두꺼워진다. 성장함에 따라 안구 길이 역시 길어져 한 번 시작된 근시는 성장이 멈추는 20세까지 진행된다. 이때 라식, 라섹 등의 시력교정술을 받고 싶어도 아직 눈의 성장이 끝나지 않아 성인이 될 때까지는 수술이 힘들다.


이렇게 라식, 라섹 등의 시력교정술을 받는 것이 힘들지만 안경 없이 시력교정 효과를 보고 싶은 이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이 있다. 바로 각막 굴절 교정술 렌즈인 드림렌즈이다.


이와 관련해 인천안과 조은눈굿아이안과 임병각 원장은 드림렌즈는 6~7세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때문에 라식이나 라섹 같은 시력교정술이 불가능한 성장기의 아이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이러한 드림렌즈는 약 4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효과적인 시력교정과 안전함으로 대중화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드림렌즈는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일반렌즈와 달리 자는 동안 착용하는 렌즈이다. 취침 시 착용하면 각막의 모양을 교정해줘 렌즈를 뺀 이후에도 하루나 이틀 정도 시력이 유지된다. 각막의 형태를 변화 시켜 일시적으로 근시를 감소시켜주는데 근시의 진행을 막아주는 것도 가능하다. 따라서 시력교정술이 부적합한 성장기 근시도 드림렌즈를 통해 교정할 수 있다.



이러한 드림렌즈를 통해 확실한 근시 교정 효과를 보려면 정밀검사가 선행되어야 한다. 세극등 현미경 검사, 각막 지형도 검사, 각막 만곡도 검사, 굴절 검사 등의 정밀 검사가 진행되어야 한다. 부평안과 조은눈굿아이안과는 이렇게 라식수술 못지않은 정밀검사를 거친 후 드림렌즈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검사 후에는 1시간 정도 시험 렌즈를 착용해 환자에게 드림렌즈가 적합한지 확인하고, 근시교정 효과도 예측하고 있다.


이때 사용되는 렌즈의 종류 또한 중요하다. 부평안과 조은눈굿아이안과는 기존의 각막굴절교정렌즈보다 30% 가량 얇게 디자인 되었고 산소투과율을 높여 착용감이 좋은 CRT렌즈를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CRT렌즈는 렌즈 규격이 레이저로 각인되어 있어 좌우구별이 쉽고, 추후 각막굴절교정렌즈 착용 전의 시력과 각막의 모양을 확인하기 용이하다. 또한 FDA의 승인을 받아 안정성이 입증되어 있다.


임 원장은 정밀한 검사와 시술과정을 거쳐 드림렌즈를 착용한다면 라식수술을 받기에 이른 성장기의 청소년이나 초등학생, 라식수술을 받기 어려운 성인 또는 수술이 몹시 두렵거나 부작용이 우려되는 경우에도 시력에 드림렌즈가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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