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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헤모필리아 라이프] 노안 백내장, 다초점수정체삽입술 치료란
등록일2019.03.27 조회403


 




 




노안 백내장, 다초점수정체삽입술 치료란

 




 



노안 증상은 근거리 시력 저하 외에도 눈이 뻑뻑하거나 쉽게 피로한 것으로 나타난다. 눈의 이물감, 두통 및 어지러움 등도 동반된다. 이러한 노안은 평균 40대부터 찾아오며 최근에는 노안의 연령대가 점점 낮아져 20~30대에서도 흔히 나타나고 있다.






이처럼 나이와 관계없이 찾아오는 노안은 조기에 바로잡지 않으면 시력 손해가 크다. 또 노안과 함께 찾아오는 일이 많은 백내장에 대한 주의도 필요하다.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져 빛을 제대로 통과시키지 못하게 되면서 안개가 낀 것처럼 시야가 뿌옇게 보이게 되는 질환으로 국내 실명 발생 원인 1위다. 






인천부천 조은눈굿아이안과 임병각 원장은 “노안이나 백내장은 조기 치료가 아주 중요하다. 더 이상 시력을 떨어뜨리지 않으면서 합병증도 예방할 수 있도록 정확한 진단 후 적합한 치료법을 적용해야 한다.”며 “노안이 이미 진행되었고 백내장의 조짐이 보일 때 우선 고려해 볼 수 있는 치료법은 다초점수정체삽입술이다. 다초점수정체삽입술은 노화된 수정체 대신 특수렌즈인 인공수정체를 삽입하여 시력을 회복하고 유지하는 방법이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는 렌즈의 종류가 다양해져 환자의 상태에 맞는 선택이 가능해졌고 의료진의 정확하고 상세한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노안교정백내장수술은 약 2일에 걸쳐 치료가 이루어지며, 수술 후 1일 간 안대를 착용한다.”고 전했다.






조은눈굿아이안과 측에 따르면 주로 사용되는 렌즈는 리사트리다. 이는 다초점 인공수정체로 백내장 수술 전 시력에 가까운 교정이 가능하고, 동공 크기와 관계 없이 우수한 결과를 만들 수 있는 렌즈로 야간 시력 장애나 빛번짐이 적다고 한다.






또 다른 렌즈로 펜옵틱스-알콘의 경우 아크리 소프트 기반으로 개발된 렌즈로 효과나 안전성을 믿을 수 있고 빛을 많이 사용해 근원거리 시력 개선 효과에 도움이 된다는 것.






임 원장은 “노안을 조기에 치료하지 못한 경우에도 다초점수정체삽입술을 통해 원래의 시력을 회복할 수 있다. 다만 수술은 마지막 방법인 만큼 의심 증상이 있다면 의료진과 상담 후 미리 관리를 시작하는 게 좋다. 노안이나 백내장이 의심되는 환자라면 증상의 경중과 관계 없이 절대 시력 관리를 미루지 않아야 할 것이다.”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눈은 구지 언급하지 않아도 되는 너무나도 중요한 신체 중요기관이라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수정체 등에 가하는 시술은 사전 유의사항 점검은 필수다. 또한 해당 시술에 대한 정보도 철저히 얻는 것이 좋고,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과 진단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방법인지 결정한 후 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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